[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삼성전자(005930)는 웨어러블 이어셋 ‘기어 아이콘X’와 ‘기어 핏2’의 국내 출시를 기념하는 특별한 런칭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서울 여의도 IFC몰에 피트니스 컨셉의 이색 체험 공간을 조성하고 기어 아이콘X와 기어 핏2를 직접 체험하도록 했다. 유명 피트니스 강사인 심으뜸과 양호석이 런지와 크런치, 스쿼트 등을 알려주는 한편 기어 아이콘X와 기어 핏2로 효율적으로 건강을 관리하는 방법을 전달하기도 했다.
지난 15일 출시된 기어 아이콘X는 선이 없는 편리한 코드프리 이어셋으로, 내장 메모리를 탑재해 단독 뮤직 플레이어로도 사용할 수 있으며 터치 컨트롤 기능으로 통화 및 음악 재생 기능을 간편하게 제어할 수 있다. 지난달 출시된 기어 핏2는 자체 GPS 센서를 탑재, 스마트폰 없이도 운동 상태를 실시간으로 측정해주는 스마트 밴드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기어 아이콘X와 기어 핏2를 직접 착용하고 스쿼트 목표량을 달성하거나, 운동을 통해 칼로리를 소모한 뒤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 인증샷을 남기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다.
| 행사에 참여한 소비자들이 ‘기어 아이콘X’와 ‘기어 핏2’를 직접 착용하고 트랙 그래픽과 다양한 운동 기구로 꾸며진
트렌디한 피트니스 공간에서 다양한 운동을 즐기며 제품의 혁신 기능을 직접 체험하는 모습. 삼성전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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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에 참여한 소비자들이 ‘기어 아이콘X’와 ‘기어 핏2’를 직접 착용하고 트랙 그래픽과 다양한 운동 기구로 꾸며진
트렌디한 피트니스 공간에서 다양한 운동을 즐기며 제품의 혁신 기능을 직접 체험하는 모습. 삼성전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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