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에너지, 태양광 모듈업체 수혜 부각-`매수`-LIG

  • 등록 2011-03-24 오전 9:06:35

    수정 2011-03-24 오전 9:06:35

[이데일리 박원익 기자] LIG투자증권은 24일 에스에너지(095910)에 대해 일본 지진 여파로 태양광 모듈업체의 수혜가 부각될 수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만4000원을 유지했다.

정유석 LIG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일본은 지진 피해로 화력발전소 10.8GW, 원자력 발전소 9.7GW를 가동 중단 했다"며 "정지된 화력, 원자력 발전량을 태양광 발전소로 대체한다면 설치 소요에 태양광 모듈 비용만 21조원이 소요된다"고 분석했다.

이어 "일본 지진 피해로 태양광발전 수요가 증가한다면 태양광 모듈 업체의 수혜가 가장 빠를 것"이라며 "태양광 모듈 제조업체 에스에너지는 2015년까지 1GW로의 설비증설과 주문자생산방식(OEM) 매출 방식 도입으로 연평균 28% 이상 매출 성장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난 이제 소녀가 아니에요'
  • 아슬아슬 의상
  • 깜짝 놀란 눈
  • "내가 몸짱"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