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SK텔레콤(017670)은 올해부터 매년 가을마다 10년 이상 장기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체험형 브이아이피 주간(VIP WEEK)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첫 행사는 오는 18일부터 20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VIP WEEK의 주제는 고객들이 직접 골프와 생활(Golf&Life)을 선정했다.
첫날인 18일에는 최경주 골프선수가 강연을 한다. 최 선수와 대화는 물론 추첨을 통해 1:1레슨, 애장품 증겅, 기념 촬영 등의 행운을 누릴 수 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최 선수의 사인 모자도 증정한다.
이어 19~20일에는 골프 체험전이 열린다. 현장에서 골프전문가에게 퍼팅 및 스윙 개인 강습을 받을 수 있으며, 스크린 및 미니 골프대회에도 참여가 가능하다.
이외 하루 4회씩 커뮤니케이션, 건강, 마인드콘트롤과 관련한 강연도 준비돼 있다. 김정운 여러가지문제연구소 소장, 김창옥 퍼포먼스트레이닝연구소 대표, 이경제 한의사, 최인철 서울대학교 최인철 등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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