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숲 정상에 있는 동백정이란 누각에서 바라보는 서해바다와 오력도, 저녁노을은 환상적인 아름다움을 자아내고 있다.
3월 21일 4월 3일까지 서천 마량리에서는 "동백꽃·쭈꾸미축제"가 열린다. 축제 기간동안 동백숲 입구 축제장에서 '쭈꾸미 요리 장터'가 운영될 계획이다.
행사기간 중에는 민속놀이 체험 마당과 방문객 노래자랑, 댄스 팀 공연, 저녁노을과 함께하는 색소폰 연주, 초대가수 공연이 펼쳐진다.
한편, 코레일은 서울 영등포구청역에서 3월 16일부터 매일 6시 30분에 출발해 서울역, 잠실역을 거처 축제장과 개심사 벚꽃을 즐길 수 있는 코스를 매일 운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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