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엘, 삼청동 부티크서 '헬로우, 뉴욕' 전시

사회공헌 울트라 아트 프로젝트
내달 9일까지 아티스트 작업 공개
10:1 경쟁률 뚫고 선발 재능 눈길
  • 등록 2013-05-24 오전 10:48:59

    수정 2013-05-24 오전 10:48:59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뉴욕 화장품 브랜드 키엘은 울트라 아트 프로젝트 ‘헬로우, 뉴욕’ 전시를 다음달 9일까지 키엘 삼청동 부티크에 위치한 울트라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에서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열정이 있는 한국 젊은 아티스트들을 후원하기 위한 키엘의 2013년 사회 공헌 프로젝트다.

키엘의 후원을 받을 멤버들을 보면 일러스트그래픽 디자인, 퍼포먼스, 미디어아트 등 재능을 가진 젊은 아티스트들로 10: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됐다.

전시는 이들 멤버들이 처음 참여한 작업으로 아티스트들이 뉴욕에서 함께 했던 오브제와 기억의 조각들이 모여 만든 또 하나의 뉴욕을 담고 있다.

키엘은 울트라 아트 프로젝트를 통해 세상에 소개되지 않았던 다양한 작품들을 릴레이로 소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키엘 블로그(blog.naver.com/kiehls_korea)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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