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네오위즈게임즈(095660)는 1인칭 슈팅게임(FPS) `아바(A.V.A)`가 북미·유럽시장에서 동시접속자 1만명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아바는 세계 최대 디지털게임 유통 플랫폼인 `스팀`에서 서비스되고 있으며, 아바는 스팀 실시간 이용자 순위 최고 11위까지 오른 바 있다. 스팀의 현재 가입자는 3000만명이며, 동시접속자수는 300만명이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아바의 동시접속자수 1만명 돌파가 미국과 유럽에서 성장 가능성을 확인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2007년 국내에서 첫 서비스를 시작한 아바는 현재 39개국에 진출해있으며, 완성도 높은 그래픽과 게임성을 기반으로 일본, 중국, 미국·유럽, 대만 등 지역에서 모두 동시접속자 1만명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뒀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앞으로 아바의 유통을 맡은 NHN USA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국제대회를 해외 시장 확대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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