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법폭력조직 코마트레이드와 연루된 성남시장 은수미와 경기도지사 이재명 즉각 사퇴하라”는 제목으로 22일 등록된 이 청원은 23일 오전 기준 참여인원 6만2000명을 넘어섰다.
청원인은 “한 청년의 죽음에서 시작된 그 내막에 감춰진 검은세력과 그들의 뒤를 봐주던 세력, 이것이 대한민국인가. 이것이 나라인가”라고 되물으며 이 지사와 은 시장의 즉각 사퇴를 주장했다.
한 청원인은 “패륜, 불륜에 이어 조폭 연루”라며, 그동안 여러 차례 논란을 겪어왔던 이 지사의 행태를 맹비난했다. 청원인은 “스스로 물러나야 할 때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며 “경기도민으로서 수치와 자괴감이 더 이상 일지 않기를 소망한다”고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