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혁신기술자 8명 ‘기술펠로우’ 선정

  • 등록 2013-01-10 오전 9:54:36

    수정 2013-01-10 오전 9:54:36

[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NHN(035420)은 지난 한해동안 회사의 기술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기술전문가 8명을 선정해 ‘기술펠로우’ 호칭을 부여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선정된 ‘기술펠로우’는 ▲곽용재 검색시스템랩장 ▲김광현 검색연구실장 ▲김일환 성능엔지니어링랩 부장 ▲김종진 음성기술연구팀부장 ▲류성호 음성기술연구팀장 ▲박근한 멀티미디어연구팀 부장 ▲ 오이석 NBP 서비스플랫폼개발센터부장 ▲정효주 데이터분석실장 (이상 가나다 順) 등 모두 8명이다.

회사측은 이들이 해당 기술 분야의 지속 가능한 경쟁력 확보를 위한 기술 연구에 전념하도록 연구지원금 등 다양한 지원책을 제공할 방침이다.

또 NHN은 ‘라인 모바일 음성전화(Line mVoIP)’을 NHN의 최고 기술로 선정했다. 이외 ▲한국어-일본어 양방향 번역기 ‘NSMT(Naver Statistical Machine Translator)’ ▲한국어 음성인식기술 링크(Link) ▲고성능, 고가용성, 고확장성 메일 인덱스 스토리지 ▲자연공기를 이용한 서버룸 냉각 장치 기술을 혁신상으로 함께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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