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신용 증가세 경제성장 웃도는 한, 더 큰 위기 닥칠 것” 경고

  • 등록 2015-07-13 오후 12:03:00

    수정 2015-07-13 오후 12:03:00

증권가에서는 중국 증시의 추가 하락을 점치는 분위기가 지배적이다. 몇 주 전 투자자들에게 중국 관련 주식을 팔라고 권고한 투자은행 모건스탠리는 상하이종합지수가 향후 1년 안에 3250선까지 후퇴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시티그룹도 투자자들에게 지금의 주식 투매 현상이 상당기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조언했다.

경제 전문가들은 7% 경제 성장률 목표를 가까스로 지켜내고 있는 중국 경제가 이번 증시 폭락으로 성장률이 더 내려가고 결국엔 세계 경제 회복 촉매제 역할을 제대로 못 할 것이라고 진단한다.

월가의 전설적 투자가인 제임스 채노스 키니코스 어소시에이츠 회장은 WSJ과의 인터뷰에서 "아직 진짜 위기는 오지 않았다"며 "중국의 신용 증가세가 경제성장을 웃도는 한 수개월에서 수년 안에 더 큰 위기가 닥칠 것"이라고 말했다.

CAP스탁론에서는 연 3.1%의 최저금리로 연계신용대출을 통하여 거래할 수 있다. 또한 증시가 하락하면서 증권사 신용대출 반대매매가 임박한 고객의 경우 해당 주식을 팔지 않고 연 3.1% 저금리로 대환상품을 이용할 수도 있다고 한다. 해당 종목에 대해 한종목 100% 집중투자, ETF 거래가 가능하며, 마이너스 통장식으로 타사보다 좀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CAP스탁론은 키움증권, 하나대투증권, 우리투자증권, 유안타증권 (구 동양증권), 대우증권, KB투자증권, 현대증권, 유진증권, LIG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 SK투자증권 등 국내 메이저 증권사에서 이용할 수 있다.

CAP스탁론의 상품관련 문의사항은 ☎ 1661-3143 로 전화하면 상담원을 통하여 자세히 확인 할 수 있다. 이외에도 LG전자(066570), LS네트웍스(000680), 키움증권(039490), 현대모비스(012330), 아이디스홀딩스(054800), 아이에스이커머스, 제일약품, 가온미디어, 아이에스동서, 에스에프에이 등 문의가 많다고 한다.

- 연 3.1% 업계 최저금리 - 최고 3억원, 본인자금의 300%까지 - 한종목 100% 집중투자 - 미수/신용대환대출 - ETF등을 포함한 1500개 종목 거래 가능

※이데일리CAP스탁론 상담센터 : 1661-3143 ▶바로가기 http://bit.ly/caploan

[본 글은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다시 뭉친 BTS
  • 형!!!
  • 착륙 중 '펑'
  • 꽃 같은 안무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