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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는 여러 부처에 흩어져 있는 복지서비스를 국민이 쉽고 편리하게 알 수 있도록 안내하는 ‘희망사다리 2018-나에게 힘이 되는 복지서비스’를 공동으로 발간했다.
올해는 그동안 문체부와 복지부가 각각 발간했던 복지안내서 2종을 부처 간 협업으로 통합해 한권으로 발간했다. 수록 정보와 발행 부수를 늘리고 ‘지원 절차 및 가나다순 색인’을 수록해 려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휴대가 간편한 ‘주요 사업 50 소책자’, 큰 글자로 인쇄된 ‘노령층 맞춤형 안내서’, 대상별(아동·여성, 청년, 노령층, 장애인) 전자책,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정보를 얻을 수 있는 QR 코드(시각장애인용 음성 지원 포함) 등도 별도로 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