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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이하 ‘섹션 TV’)에서는 부동산 재태크로 유명한 소지섭의 소식을 전했다.
지난해 6월 소지섭은 단독 명의로 지하 3층에서 지상 15층 규모의 역삼동 빌딩을 293억 원에 매입했다. 당시 소지섭은 역세권 위치를 잘 활용한 매입으로 화제를 모았지만, 이 건물을 1년 만에 매도한 사실을 알려져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소지섭 씨 입장에서는 아쉬운 대목이다. 이 일대가 강남 테헤란로 사거리 코너에 있다”며 “이 건물은 시세보다 20% 이상 수익 창출이 가능한 건물이지만 아쉬운 시세 차익을 남겼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소지섭은 지난 6월 한남동 고급 빌라를 현금 61억 원에 매입하며 연인 조은정 아나운서와의 신혼집 용도로 구매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