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퓨런티어, 상장 이틀째 6%대 급락

  • 등록 2022-02-24 오전 9:19:01

    수정 2022-02-24 오전 9:19:01

[이데일리 김겨레 기자] 퓨런티어(370090)가 상장 이틀째인 24일 장 초반 6% 이상 급락하고 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16분 현재 퓨런티어는 전날보다 1950원(6.25%) 하락한 2만9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1만5000원에 공모한 퓨런티어는 상장 첫날인 23일 장 초반 ‘따상(시초가를 공모가에 두 배에 형성한 뒤 상한가)’인 3만9000원을 기록했지만 상승폭을 줄여 3만1200원에 마감했다.

2009년에 설립된 퓨런티어는 자율주행차 센싱카메라를 조립·검사하는 장비를 개발하는 기업이다. 대표 장비는 액티브 얼라인, 인트린직 캘리브레이션, 듀얼 얼라인 등이 있으며 모두 자율주행차 센싱카메라 핵심 공정장비로 꼽힌다.

앞서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1535.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공모가를 희망범위(1만1400~1만3700원) 초과 금액인 1만5000원에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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