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삼성화재(000810)는 ‘500원의 희망선물’ 185호 대상으로 청각장애아동시설인 인천 ‘성동원’을 선정하고 청각장애아동들과 함께 입주식 및 송년 행사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500원의 희망선물은 삼성화재 설계사(RC)가 9년째 매달 시행하고 있는 대표 사회공헌사업이며, 장기보험계약 1건당 발생한 소득에서 자발적으로 500원씩 기부한 기금을 통해 장애인가정과 시설의 생활환경을 개선해주는 사업이다. 현재 약 2만여 명의 삼성화재 RC가 참여하고 있다. 누적 모금액은 약 37억 9000만원으로 이달까지 159개의 장애인 가정과 26개의 장애인 시설 등 총 185곳의 생활환경을 개선해왔다. 삼성화재 RC들과 청각쟁애아동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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