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14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국내에서 BA.2.75 변이가 확인됐다. 이 변이는 코로나19 BA.5변이보다 면역회피 특성이 더 큰 것으로 알려졌다.
셀루메드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mRNA 백신 생산효소 의료기기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GMP)급 생산기술을 개발 중이다. 현재 개발 중인 생산효소는 올해 대량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점쳐진다. 셀루메드는 지속적으로 mRNA 생산효소 공급처 다변화와 확장을 꾀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셀루메드는 현재 백신협의체에 속해 있다. 이는 국내 백신 역량을 최대한 활용해 전 세계 백신 공급을 확대하고 글로벌 백신 허브로 도약하기 위해 정부를 중심으로 기업들이 의기투합한 협의체다. 아이진,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 에스티팜, 이연제약 등 38개 제약·바이오 기업과 5개의 관련 협회 등으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