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멀티플렉스 영화관 메가박스가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공연 실황인 ‘욜란타’와 ‘푸른 수염의 성’을 개봉한다.
메가박스에서 연중 상영하는 ‘The Met: Live in HD’ 2015 시즌 일곱 번째 작품이다. 차이코프스키의 ‘욜란타’와 바르토크의 미스테리 심리 스릴러 ‘푸른 수염의 성’을 묶어 상영한다.
10월 23일까지 코엑스, 센트럴, 목동, 신촌, 분당, 킨텍스 등 6개 지점에서 상영한다. 티켓 가격은 일반 3만원, 청소년은 1만 5천원이며, 메가박스 VIP 회원은 15% 할인된다. 자세한 사항 및 예매는 메가박스 홈페이지(www.megabox.co.kr)에서 가능하다. 1544-00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