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6700억원 규모 방글라데시 발전소 부지조성 공사수주

  • 등록 2017-08-22 오전 8:47:43

    수정 2017-08-22 오전 8:47:43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현대건설(000720)은 방글라데시 치타공 마타르바리(Matarbari) 해안지역에 1200MW 석탄화력발전소 건설을 위한 항로준설, 매립 및 지반개량을 통한 부지조성 공사를 6729억원(5억8900만달러)에 수주했다고 22일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실제 착공일로부터 77개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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