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금호산업, 사흘만에 반등…'M&A이슈 부각'

  • 등록 2015-01-27 오전 9:03:41

    수정 2015-01-27 오전 9:03:41

[이데일리 김기훈 기자] 금호산업(002990)이 인수합병(M&A) 이슈가 부각되면서 6% 넘게 상승하고 있다.

27일 오전 9시2분 현재 금호산업은 전날보다 6.08%(1250원) 오른 2만1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2일 이후 3거래일 만의 반등이다.

토러스투자증권은 금호산업에 대해 M&A 이슈로 시장의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고, 꾸준한 이익 성장이 기대된다며 지금이 매수 기회라고 판단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3만8000원을 신규 제시했다.

김경기 토러스투자증권 연구원은 “금호그룹이 해체의 막바지에 들어섰다”며 “금호산업 매각은 재벌그룹 해체라는 흥미 요소와 정부의 재벌 길들이기라는 사회적 관심이 얽혀 있는 만큼 이런 요소가 주가의 흥행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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