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록, 근적외선효과 무선 안마기 ‘알록패치’ 신규 광고 영상 공개

(사진제공=알록)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20년간 LED를 생산해온 파커스의 헬스케어 브랜드 알록이 지난 30일 가정의 달 프로모션과 함께 근적외선 효과를 적용한 무선 안마기 ‘알록패치’의 신규 광고 캠페인을 선보였다고 3일 밝혔다.

알록패치는 스포츠테이핑 소재를 활용한 마사지 패치에 적외선 조사기를 결합하여 사용하는 형태로, 붙이는 안마기로 주목 받있다. 기존의 적외선 조사기는 유선으로 장소에 구애를 받았으나, 알록패치는 충전식으로 회사나 학교에 가지고 다닐 수 있을 뿐 아니라 등산이나 낚시 등 야외활동 중에도 휴대용 안마기로 활용할 수 있다.

이번 광고는 ‘뭉치거나 뻐근할 때 알록패치’를 콘셉트로, 일상 속 알록패치가 필요한 순간을 회사원, 수험생, 등산객, 주부 등 다양한 화자의 목소리에 녹여냈다.

해당 영상에서는 알록의 브랜드 모델인 배우 진기주가 등장한다. 진기주의 ‘왜 힘으로 풀죠? 이제 자극없이 풉시다!”라는 메시지로 시작되는 이번 광고 캠페인은 기존 안마기와 알록패치의 차이점을 알기 쉽게 풀어내 소비자들의 공감을 자아낸다.

알록패치 광고는 TV CF와 알록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