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서울시민 대상 에너지 클리닉 서비스

서울시, 에너지공단 등과 공동 전개
일반 가정, 공공기관 에너지 사용 실태 점검
  • 등록 2010-06-21 오전 11:02:00

    수정 2010-06-21 오전 10:13:22

[이데일리 류의성 기자] 삼성전자(005930)는 서울시, 에너지관리공단, 한국열관리시공협회와 함께 `에너지 클리닉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가정과 공공기관을 방문해 에너지 사용 실태를 점검하고, 가전기기와 보일러 등 올바른 사용법 등을 알려주는 에너지 절감 컨설팅 서비스이다.

서울시민 누구나 서울시(http://seoul.go.kr)와 맑은환경본부(http://env.seoul.go.kr) 홈페이지를 통해 서비스 신청을 할 수 있다.

신청기간은 6월 21일부터 11월 12일까지며, 서비스는 7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1일 10가구를 방문하며 이뤄진다.

박상범 삼성전자 CS환경센터 전무는 "가정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에너지 절감 방법과 가전제품 사용 노하우를 제공해 서울시민의 친환경적 에너지 소비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 4월 서울시와 `에코마일리지 제도`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는 등 에너지 절약 및 저탄소 생활문화 정착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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