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KT(030200)는 유선상품 분야에서 청각·언어 장애인을 위한 ‘화상 수화상담 센터’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휴대전화 관련 문의는 2006년부터 화상 수화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제 인터넷, 올레TV, 집전화, 인터넷전화 등 유선상품에도 대상을 확대한 것.
영상통화가 가능한 인터넷전화기를 이용해 ‘070-8880-8088+영상통화’ 버튼을 누르면 전문 수화 상담사로 연결된다.
이용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 ▲KT는 유선상품 분야에서 청각·언어 장애인을 위한 ‘화상 수화상담 센터’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KT의 전문 수화 상담사가 수화로 고객과 상품 관련 상담을 하고 있다. (KT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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