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百 '동네 빵집' 초청세미나 개최

  • 등록 2016-04-29 오전 9:13:08

    수정 2016-04-29 오전 9:13:08

[이데일리 임현영 기자] 현대백화점(069960)은 오는 30일부터 이틀간 무역센터점 10층 문화홀에서 ‘윈도우 베이커리 컬렉션’ 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윈도우 베이커리는 가맹점형 베이커리가 아닌 개인이 직접 운영하는 빵집을 의미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상품 판매목적이 아닌 동네빵집의 우수함을 다양한 고객들에게 알리기 위해 지난 2010년 부터 진행해온 행사”라고 설명했다.

참여 브랜드는 ‘나무사이로’, ‘리틀앤머치’ 등 10개 업체로 빵·케이크 뿐만 아니라 아이스크림·커피 등 디저트 브랜드도 참여한다.

운영 시간은 오후 12시부터 6시까지며 이틀간 총 10차례 세미나가 열릴 예정이다. 세미나는 제빵 시연, 디저트 역사, 윈도우 베이커리 창업부터 현재까지의 이야기 등 브랜드별로 선정한 주제로 진행된다. 입장료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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