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급 공무원 공채 필기시험, 응시율 66.9%…전년대비 하락

  • 등록 2020-09-26 오후 4:49:40

    수정 2020-09-26 오후 4:49:40

지난 7월 11일 치러진 국가공무원 9급 공채 필기시험이 치러진 서울의 한 학교에서 수험생들이 시험 시작 전 감독관들로부터 안내사항을 설명듣고 있다. (사진=인사혁신처 제공)
[이데일리 김은구 기자] 3만4000명이 넘는 인원이 지원했던 국가공무원 7급 공채 필기시험에 1만명 이상이 응시를 하지 않았다.

인사혁신처는 26일 전국 17개 시도에서 실시된 국가직 7급 공채 필기시험에 2만3217명이 응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험 지원자는 총 3만4703명이었다. 응시율은 66.9%로 지난해 71.6%보다 4.7%포인트 낮아졌다.

이번 시험은 당초 지난달 22일 예정됐으나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따라 이날로 연기됐다.

앞서 지난 7월11일 진행된 9급 공채 필기시험도 응시율이 70.5%에 그쳐 79.0%였던 지난해보다 8.5%포인트 하락하는 등 전년 대비 응시율이 저조했다. 9급 공채 시험도 지난 3월28일로 예정됐다가 코로나19로 인해 연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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