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협, 30일 `채권포럼` 개최.."단가 계산 개선안 논의"

  • 등록 2007-08-27 오전 10:58:26

    수정 2007-08-27 오전 11:04:58

[이데일리 정원석기자] 한국증권업협회는 오는 30일 채권 단가계산 방식의 현황과 개선방안 등에 대해서 논의할 `제3회 채권포럼`을 개최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박상환 마켓포인트 대표이사가 `채권 단가계산의 현황 및 개선방안`이라는 주제발표를 한 뒤 토론자들과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토론자로는 김광성 블룸버그 스페셜리스트와 김형호 아이투신 이사, 조영실 대우증권 차장, 최석원 한화증권 채권전략팀장 등이 참석하며, 장영규 우리투자증권 리스크 앤 크레딧센터장이 사회로 전체 행사를 진행한다.

시간은 오후 4시30분터 1시간30분 동안 진행되며 장소는 서울 여의도 증협 11층 제2강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참가비와 참가 제한은 없다. (문의: 02-2003-9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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