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4일 '2+2회동'열고 한중FTA·국정교과서 논의키로

  • 등록 2015-11-01 오전 11:44:05

    수정 2015-11-01 오전 11:44:05

[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여야는 4일 ‘2+2회동’을 열고 한중FTA 비준안 처리문제와 국정 역사교과서 등 현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원유철 새누리당·이종걸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는 1일 오는 4일 양당 원내대표와 조원진 새누리당·이춘석 새정치연합 원내수석부대표와 함께 2+2회동을 갖고 한·중을 비롯한 한·뉴질랜드, 한·베트남FTA 비준안 처리문제와 국정 역사교과서 등을 논의하자는 데 합의했다.

원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4일 오후 3시에 회동을 할 것이고 첫째주 안에 한·중FTA를 포함한 논의를 관련 상임위에서 집중해서 가급적 최선의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 원내대표는 “국정교과서 관련해선 기존 검·인정 교과서 검증위원회가 성사될 수 있도록 하자고 했지만 아직 의견일치는 안 됐다”면서 “이번주 중에 한중FTA와 황사·불법어로 문제 등 해결되지 않은 쟁점에 대해 상임위에서 주중에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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