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펫케어 플랫폼 ‘포동’ 가입자 30만 돌파

출시 1년 2개월만에 달성
DBTI·고민상담소·커뮤니티 특화 서비스 인기몰이
전용 모바일앱도 출시
일일 퀘스트 수행해 얻은 ‘뼈다귀’로 반려견 상품·굿즈 교환
서울-수도권 등 18개 시·군 방문해 ‘훈련 클래스’
  • 등록 2023-09-14 오전 9:46:28

    수정 2023-09-14 오전 9:46:28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LG유플러스는 반려동물 서비스 플랫폼 ‘포동(ForDong)’이 출시 1년 2개월만에 가입자 수 30만명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자사의 반려동물 서비스 플랫폼 ‘포동(ForDong)’이 출시 1년 2개월만에 가입자 수 3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포동은 LG유플러스가 지난해 7월에 출시한 반려동물을 위한 고객 경험 혁신 플랫폼이다. 통신사에 무관하게 이용 가능하다. 포동은 지난 5월에 20만명 가입자 돌파를 기록한 뒤, 4개월 만에 30만명을 달성했다.

포동은 반려견의 성향을 분석하는 ‘DBTI(Dog Behavior Type Indicator)’ 검사, 고민 상담을 해주는 ‘고민 상담소’, 반려견 커뮤니티, 양육 팁과 시설 정보를 제공하는 ‘매거진’, 그리고 반려견 행동 교정을 위한 ‘포동스쿨 훈련 클래스’ 등을 제공한다.

지난 7월에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소재 ‘테일45 도그 파크(Tail45 Dog Park)’에 전용 훈련소 ‘포동스쿨 용인캠퍼스’를 개소해 국내 최고 수준의 훈련사들이 다양한 교육 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포동은 서비스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7월에는 전용 모바일 앱을 출시했으며, DBTI와 포동스쿨 등의 서비스를 모바일 앱을 통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사용자들은 일일 퀘스트를 수행하여 활동 포인트(뼈다귀)를 얻어 포동 내 쇼핑몰 ‘뼈다귀몰’에서 반려견 상품 및 포동 굿즈와 교환할 수 있다.

포동은 반려견의 분리불안, 입질, 짖음, 줄당김 등과 같은 문제를 겪는 반려가족들에게 ‘고민 상담소’와 ‘포동스쿨 훈련 클래스’를 통해 문제 해결을 지원하고 있으며, 서울-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18개 시·군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며 서비스 지역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LG유플러스는 스마트홈 펫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며, 포동의 30만명이 넘는 반려견 데이터를 활용하여 맞춤형 추천 서비스를 제공하고, 국내 300만 반려가구가 만족할 수 있는 펫 관련 온·오프라인 종합 플랫폼 서비스로 성장할 계획이다.

염상필 LG유플러스 스마트홈트라이브장(상무)은 “가입자 수 30만명 돌파 이후에도 포동을 통해 반려가족과 반려동물 모두에게 행복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선하고, 고객이 가장 먼저 찾는 펫 관련 온·오프라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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