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전자 하락..'중간배당 예년 수준'

  • 등록 2014-07-31 오전 9:07:38

    수정 2014-07-31 오전 9:07:38

[이데일리 권소현 기자] 삼성전자(005930)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중간배당 규모가 예년과 같은 500원 수준에서 결정되면서 실망감이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31일 오전 9시2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대비 1.36% 하락한 137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25일 하루 보합을 제외하고 나흘동안 오름세를 이어가면서 140만원에 바짝 다가섰지만 이날 하락반전했다.

이날 삼성전자는 2분기 영업이익 7조190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24.6% 감소한 수치다.

가장 관심을 모았던 중간배당은 주당 500원으로 결정했다. 일각에서는 정부의 배당확대 정책에 부응해 중간배당 규모를 늘릴 것이라는 기대도 있었지만 예년 수준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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