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내놓은 신제품 AGM 2종((Absorbent Glass Mat) 70AH·95AH)은 정차 때 시동이 꺼졌다가 브레이크를 떼면 다시 켜지는 공회전 저감장치(ISG) 적용 차량 전용 배터리다.
IGS는 최근 연비를 높이기 위해 국산-수입차에 광범위하게 적용된 기능이다.
아트라스BX는 이와 함께 하이브리드 자동차(HEV)인 도요타 프리우스 전용 보조배터리 1종(AX S46B24R)도 내놨다. 일본산 HEV 배터리와의 호환성을 높인 제품이다.
강창환 아트라스BX 사장은 “앞으로도 고객 요구에 부응하는 혁신적인 제품을 통해 세계적인 납축전지 회사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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