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롯데쇼핑, 실적부진 등 악재 전망에 '52주 신저가'

  • 등록 2014-07-22 오전 9:08:19

    수정 2014-07-22 오전 9:08:19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롯데쇼핑(023530)이 실적과 해외부문 부진 전망에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22일 오전 9시6분 현재 롯데쇼핑은 전일 대비 0.35%(1000원) 내린 28만5000원에 거래되며 52주 신저가를 새로 썼다.

이날 삼성증권은 하반기 주가가 상승할 요인보다 부정적인 요인이 더 부각된다고 판단했다. 2분기 영업이익이 1분기에 이어 부진을 지속할 것으로 봤으며 해외부문의 손익분기점 돌파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의견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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