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카지노株 저가매수세 유입에 반등

  • 등록 2015-06-22 오전 9:24:51

    수정 2015-06-22 오전 9:24:51

[이데일리 박수익 기자]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여파와 중국발 악재로 지난주 말 급락했던 카지노업종 주가가 22일 장 초반 반등하고 있다.

오전 9시 20분 현재 강원랜드(035250)는 전거래일 대비 4.25% 오른 3만8050원을 기록 중이다. GKL(114090)파라다이스(034230)도 1.74%, 1.61% 상승 중이다.

이날 장 초반 여행업종 등 이른바 ‘메르스 피해주’로 분류되어온 업종이 동반 오름세를 보이는 가운데 카지노주도 지난주 낙폭에 따른 저가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최근 카지노업종은 메르스 여파로 외국인 관광객 감소로 실적 부진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특히 GKL과 파라다이스는 직원들의 중국 공안 억류라는 악재가 더해지면서 지난주 후반 연속 급락세를 보였다.

▶ 관련기사 ◀
☞ 파라다이스, 당분간 중국 영업 위축…목표가↓-SK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깜찍 하트
  • '곰신' 김연아, 표정 3단계
  • 칸의 여신
  • 스트레칭 필수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