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밸런타인데이 선물 최대 70% 할인

‘무민 초콜릿’, 6000개 한정 단독 판매
  • 등록 2017-02-03 오전 8:44:22

    수정 2017-02-03 오전 8:44:22

(자료=G마켓)
[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G마켓은 밸런타인데이를 앞둔 오는 13일까지 ‘두근두근’ 프로모션을 통해 ‘무민 초콜릿’을 단독 판매, 다양한 선물용 상품들을 최대 70% 할인가에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무민 초콜릿(1만5900원)은 특별한 밸런타인데이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G마켓이 핀란드 인기 캐릭터 ‘무민’을 활용해 단독으로 선보이는 한정판 제품이다. 7개의 무민 캐릭터 초콜릿과 위클리 플래너를 하나의 선물 세트로 구성했고 총 6000개의 상품을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초콜릿 패키지 안에는 무민과 캐릭터들의 3D모양 초콜릿이 일렬로 서 있다.

여기에 설문을 통한 남성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해 ‘우리가 받고 싶은 선물 BEST7’ 코너를 마련하고 추천 상품을 최대 70% 할인가에 판매한다.

설문은 지난 달 6일부터 19일까지 ‘밸런타인데이 때 받고 싶은 선물’에 대해 남성 회원 총 18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결과는 ‘초콜릿’이 34%로 1위에 올랐고 △화장품·향수’(18%) △태블릿PC(13%) △지갑(13%) △의류(5%) 순으로 집계됐다.

‘우리가 받고 싶은 선물 BEST7’에는 △러쉬 더티 스프레이와 마스크팩 선물세트(4만1500원) △몽블랑 카드지갑(15만9000원) △삼성 갤럭시 탭4(24만9000원) △브리츠 BA-C1 올인원 블루투스 스피커(4만9900원) △시마 드론 X5C(4만4900원) △다니엘웰링턴 시계 세트(11만8900원) 등이 마련됐다. 해당 7종의 제품 이미지는 SNS 유명 사진작가로 알려진 신혜림 작가가 직접 촬영해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이 밖에도 ‘두근두근 발렌타인DAY’ 코너를 통해 초콜릿 전용 10% 할인쿠폰을 제공하고 다양한 브랜드 초콜릿과 DIY 초콜릿을 최대 50% 할인가에 선보인다. ‘두근두근 남친신상’ 코너에서는 ‘지오지아 셔츠·바지’(8400원~), ‘디젤 패션시계’(10만7000원~) 등 인기 패션뷰티 상품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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