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서는 해당 학교 측으로부터 “교사가 여학생을 상대로 과한 신체 접촉을 한다는 피해 학생들의 주장이 있으니 확인해 달라”는 신고를 받고 수사에 벌이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학교 측에 따르면 A씨가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교무실과 교실 등에서 학생 30여명을 상대로 엉덩이와 허벅지 등을 수차례 만졌다는 피해 학생들의 제보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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