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잇세컨즈, 아우터 축제 연다

[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SPA 브랜드 ‘에잇세컨즈’는 오는 17일까지 2019년 겨울 시즌 남녀 아우터 제품을 대상으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에잇세컨즈는 전국 48개 매장 및 삼성물산 패션부문 통합 온라인몰 SSF샵에서 10만원 이상 아우터 상품(일부 상품 제외)을 구매하는 소비자에 한해 3만원 할인을 제공한다.

에잇세컨즈는 올 겨울 시즌에 한층 다양하고 트렌디한 아우터 스타일을 선보였다.

뉴트럴 컬러가 돋보이는 오버사이즈 패딩, 풍성한 볼륨감의 숏 패딩, 밀리터리 터치가 가미된 점퍼 등을 출시해 자칫 평범해질 수 있는 패딩 아이템에 개성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부드러운 촉감과 화사한 컬러의 핸드메이드 코트, 클래식한 무드의 체크 코트, 트렌디함과 보온성을 동시에 갖춘 시어링 코트 등 다채로운 코트 스타일도 함께 선보였다.

류진무 에잇세컨즈 상품담당(상무)은 “에잇세컨즈는 밀레니얼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충족시키기 위해 매주 새로운 스타일을 론칭하는 차별화된 브랜딩을 진행하고 있다”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본인의 개성을 더욱 돋보이게 해줄 겨울 아우터를 합리적인 가격에 득템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에잇세컨즈는 밀레니얼 소비자 모델 100인을 내세워 10월 둘째 주부터 11월 첫째 주까지 5주간 매주 20가지씩, 매력적인 겨울 시즌 스타일 100가지를 제안하는 ‘윈터 스타일 100‘ 캠페인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