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졸 인턴사원 채용규모는 100여명으로, 근무기간은 올해 6월부터 11월까지 6개월간이며 서울본사, 용인중앙연구소를 포함한 KCC의 전국 사업장에서 실무경험을 익힐 수 있게 된다.
인턴기간 동안 인턴사원에게는 실습비와 중식비가 지급되고, 국민연금 등 4대 보험 가입 혜택이 제공된다.
인턴사원은 전공별로 각 사업부문에서 6개월간 다양한 업무지원 역할을 담당하게 되며, 인턴 수료자 중 성적이 우수한 지원자는 공채 지원 시 우대 혜택을 부여한다는 방침이다.
KCC 관계자는 "경제살리기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참여분위기 확산에 동참하고, 청년 실업해소에 솔선수범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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