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편성채널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호박씨’에서는 2001년 다음커뮤니케이션 창업주 이재웅과 결혼한 황현정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출연진들은 “이재웅 사장과 황현정 모두 소박하다”면서 “남편 이재웅 사장은 지하철이나 버스 이용했다. D사가 당시 국내 1위 전 세계 11위였다. 2003년도 이재웅 사장의 보유주식이 1600억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이재웅 다음 창업자는 현재 사회적 벤처 ‘소풍’을 창업해 대표로 있다. 이재웅 대표가 초기기업에 투자해온 카셰어링 업체 ‘쏘카’의 경우 그 가치가 자본시장에서 3000억원을 호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쏘카는 국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영국 소형차 미니 쿠퍼를 추가 도입해 총 운영차량이 100대를 넘어섰다고 지난 3일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