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샛, 中 내비시장 진출 위해 현지업체와 협력

  • 등록 2008-07-08 오전 10:32:13

    수정 2008-07-08 오전 10:32:13

[이데일리 임일곤기자] 내비게이션 전문업체 프리샛(053700)은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해 현지 IT기업 신따오 화유(XINTAO HUAYU)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양사는 중국 시장에 프리샛 내비게이션 공급은 물론, 판매를 위한 공동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프리샛이 중국에 수출할 제품은 프리스케일 532MHZ의 CPU와 800*480 해상도의 7인치 화면크기 LCD가 장착됐다. DMB와 동영상 등 멀티미디어 재생 기능도 지원된다.

프리샛은 신따오 화유의 영업망을 통해 제품을 판매할 계획이다. 신따오 화유 그룹은  파나소닉과 하이어 등 세계 유수의 기업에 제품을 공급하는 중국 IT업체다.

김충기 프리샛 대표는 "듀얼 DMB 기술 등에 대해 중국 기업들의 관심이 높다"며, "중국 내비게이션 시장 진출을 통해 프리샛의 기술력을 인정받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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