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네트웍스, 공공분야 영업총괄에 정준철 이사 영입

  • 등록 2013-03-18 오전 11:23:27

    수정 2013-03-18 오전 11:23:27

[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IT보안 전문기업 지니네트웍스는 IT공공 분야 전문가인 정준철(사진) 전 티맥스 영업대표를 공공기업부 총괄이사로 영입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지난달 영업본부장이었던 허광진 상무를 최고전략책임자(CAO) 전무로 선임한데 이어 ‘전문가 리더십’을 기반으로 공공 분야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이다.

정준철 신임 이사는 코오롱정보통신을 거쳐 티맥스소프트의 자회사 티베로 영업대표로 역임한 바 있다. 지난 10여년간 공공분야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해온 IT업계 베테랑 전문가다.

지니네트웍스 관계자는 “정준철 이사가 축적해온 경험화 성과가 지니네트웍스의 성장과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올해 지니네트웍스가 주력하고자 하는 공공시장에서의 전문 역량과 리더십을 발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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