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LG생활건강(051900)의 화장품 브랜드 CNP차앤박화장품은 ‘안티폴루션비비크림 3종’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안티폴루션비비크림 3종은 미세먼지가 모공에 침투되지 않도록 막아 피부 자극과 손상을 예방해준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CNP 닥터 더마 비비비’, ‘CNP 딥 모이스처 톤업 비비’, ‘CNP 에이클린 포어 컨트롤 비비’로 구성됐다.
CNP 닥터 더마 비비는 상처치유와 피부 장벽 강화 역할을 하는 마데카소사이드 성분이 함유돼 손상된 피부를 개선하고자 할 때 효과적이다. 미백, 주름 개선, 자외선 차단(SPF50+·PA+++) 3중 기능을 담았다.
CNP 딥 모이스처 톤업 비비는 보습 효과를 가진 세라마이드 성분이 함유돼 화장 후 피부 각질이 일어나는 현상을 막아준다. 닥터 더마 비비와 함께 미백, 주름개선, 자외선 차단(SPF30·PA++) 효과를 볼 수 있다.
CNP 에이클린 포어 컨트롤 비비는 여드름 등을 가려주는 커버력이 강점인 제품이다. 여드름성 피부 사용 적합 평가를 거쳐 민감한 피부를 가진 고객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 생활 자외선 차단(SPF20·PA++) 기능이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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