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도 스마트초이스 PC 사이트에서 내가 기억하는 음성·데이터 이용량이나 (연계된 이통사 페이지에서) 3개월 치 사용량을 다운 받으면 요금제를 추천해주는 기능은 있었지만, 앱을 깔면 자동으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내게 맞는 요금제를 추천해주거나 △나만의 이동통신 이용현황(마이데이터)를 제공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회장 박정호, KAIT)와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회장 황창규, KTOA)는 통신요금 정보포털인 스마트초이스 모바일앱을 통해 마이데이터(MyData)를 활용한 빅데이터 분석 요금제 추천 서비스를 정식 출시했다.
11월 18일부터 12월 30일까지 시범운영을 거쳐 12월 31일 안드로이드 버즌을 출시했다.
‘이동통신서비스 이용정보(MyData) 관리’ 기능은 이용자의 이동통신서비스 이용요금, 사용패턴(통화량, 데이터 사용량 등)에 대한 이력정보를 단말기 변경, 통신사 변경 시에도 해당정보를 활용 가능하도록 모바일에 직접 저장·보관해 실시간으로 이동통신 이용 스타일을 확인·관리 할 수 있게 했다. IOS용 앱까지 확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