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WTI, 42달러대 `털썩`..유가 급락에 정유주 약세

  • 등록 2018-12-26 오전 9:09:49

    수정 2018-12-26 오전 9:09:49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서부텍사스산원유(WTI)가 배럴당 42달러까지 내려앉으면서 정유주가 1%대 하락하고 있다.

26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SK이노베이션(096770)과 S-Oil은 이날 오전 9시 5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각각 0.83%, 0.98% 하락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은 2거래일 연속, S-Oil은 7거래일 연속 하락세다.

24일(현지시간) WTI는 전 거래일보다 6.7% 하락한 배럴당 42.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2017년 6월 이후 최저치다. 산유국 감산 합의 이행에 대한 의구심과 미국 원유 재고 증가, 경제둔화에 따른 수요 감소 우려 등이 엇갈린 영향이다. 특히 배럴당 50달러를 하회하면서 손절매성 프로그램 매도 물량까지 출회되고 있어 원유 변동성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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