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시장조사업체 포레스트는 보고서를 통해 오는 2015년까지 스마트폰과 태블릿PC에서 이용하는 앱 시장 규모가 380억달러(약 43조원)를 달성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포레스트는 "지난해 전세계 앱 시장 규모는 17억달러로 집계됐으나 애플 아이폰으로 시작된 앱 시장은 아직 시작 단계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
포레스트는 기업들이 향후 4년간 자사 제품이나 사업을 위해 앱 개발에 170억달러를 투자할 것이며, 이러한 비용까지 따져보면 이 시장은 2015년까지 546억달러로 커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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