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CJ대한통운, M&A 무산 실망 털고 하루만에 반등

  • 등록 2015-02-24 오전 9:05:58

    수정 2015-02-24 오전 9:05:58

[이데일리 권소현 기자] CJ대한통운(000120)이 하루만에 반등, 1%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APL로지스틱스 인수는 무산됐지만 성장 프리미엄은 여전하다는 분석에 반발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이다.

24일 오전 9시4분 현재 CJ대한통운은 전일비 1.93% 오른 18만5000원을 기록 중이다. 매수 상위 2위에 유비에스가 올라 있어 외국인 매수세도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전일 APL로지스틱스 인수 무산으로 9% 넘게 급락했지만, 이를 매수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는 조언이 나오면서 반등에 성공했다.

강동진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CJ계열사 동반진출, 해외 직구 고성장, 미국과 중국 추가적 매출확대 기회 등 자체적 해외 부문 성장 모멘텀이 충분하다”면서 “APL로지스틱스 인수 최종 무산에 따른 성장성에 대한 비관은 너무 이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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