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27일 "최근 4회동안 진행했던 루브르 박물관 명작감상 문화강좌 신청자들이 쇄도해 앙코르 강좌를 특별히 마련했다"고 말했다.
대한항공은 지난 2월 파리 루브르 박물관에 멀티미디어 가이드 서비스 후원을 기념하기 위해 `루브르 명작감상 문화 강좌`를 개설했다. 지난 3월 시작된 이 문화강좌는 매회 수강 신청 경쟁률이 7대1에 이르는 등 초만원 사례를 이뤘다.
대한항공의 루브르 박물관 멀티미디어 가이드 및 한국어 작품 안내 서비스는 기업의 모범적인 글로벌 문화예술 지원 활동으로 인정받고 있다.
▶ 관련기사 ◀
☞항공업계, 운항중단이나 감편..`고유가 자구책`
☞대한항공, 6월 `보훈의 달` 국가유공자 특별할인
☞증권사 추천 제외 종목(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