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오피스텔의 경우 지난해 10만여 실이 공급됐고, 입주 물량도 8만여 실에 달했다. 이 때문에 서울은 물론 수도권의 신규 오피스텔은 미분양에 시달리고 있다.
입주가 시작된 오피스텔은 임차인을 구하지 못해 임대료가 계속 하락세다. 도시형생활주택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전문가들은 “공급이 몰리면서 임대수익률 하락으로 이어져 당분간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의 인기가 소강 상태를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 때문에 최근 다시 상가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몇 년 간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에 밀려 공급이 뜸했던 것도 투자자의 관심을 끄는 요인이다. 상가 전문가들이 꼽는 ‘투자 1순위’ 상가는 바로 역세권 상가다.
서울/수도권에서 역세권 상가는 지하철역 주변 상가를 의미한다. 여기서 지하철역과의 거리에 따라 ‘초역세권’ 상가와 ‘근거리역세권’ 상가로 나뉜다. 주변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역세권 상가는 대개 역과의 근접성이 좋을수록 몸값이 높아지는 경향이 있다.
이 상가가 위치한 판교신도시 중심상업지구는 특히 대지 20만평에 정보기술관련 전문대학원, 기능전문훈련원 등의 에듀파크와 삼성테크원, SK그룹, 안철수 연구소, NHN, 엔씨소프트, 넥슨, 차병원연구소, 파스퇴르연구소 등 국내 유수의 IT·BT·CT 첨단 산업 500여 개 업체 16만여 명이 상주하는 ‘한국형 실리콘밸리’인 ‘판교테크노밸리’와 인접하고 있다.
라벨라리움 상가를 분양 중인 업체 관계자는 “경쟁력 있는 입지에 희소성 있는 분양상가의 선점으로 안정적인 임대수익률 확보라는 삼박자가 맞은 것이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라벨라리움은 동판교중심상업지구 유일한 사면개방 스트리트상가로 차별화된 MD와 설계로 유럽풍의 테라스상가를 구현하고 있다. 분양 문의: 1599-3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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