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넥스트, 산학협력 위해 SW기업 대상 설명회 개최

  • 등록 2014-03-11 오전 10:02:12

    수정 2014-03-11 오전 10:02:12

[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NHN 넥스트(NEXT)는 11일 오후 4시부터 판교에 있는 캠퍼스에서 소프트웨어 기업을 대상으로 NHN 넥스트의 교육 과정과 재학생들의 역량을 보여주는 ‘넥스트 인더스트리 링크(NEXT INDUSTRY LINK)’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NHN 넥스트는 네이버(035420)가 우리나라 소프트웨어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10년 간 1000억 원을 투자할 계획으로 2011년 설립한 소프트웨어 교육 기관이다.

이번 행사는 NHN 넥스트의 교육 방향과 학생들의 역량을 다양한 소프트웨어 기업들에게 알려 기업과 학생들이 윈-윈 할 수 있는 ‘실전 프로젝트’ 협력 사례를 만들고자 마련됐다.

실전 프로젝트는 기업이 발주한 서비스나 기능 모듈 개발 프로젝트에 NHN 넥스트 학생들이 참여하는 과정이다.

이번 행사는 △캠퍼스 소개 △NHN 넥스트 핵심 경쟁력 소개(학장) △학생 역량 소개(교수) △‘실전 프로젝트’ 소개(직원) △질의응답으로 구성됐다.

이번 행사에는 네이버와 네이버 관계사는 물론 넥슨, 다음커뮤니케이션, 엔씨소프트,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 카카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등 20여개의 소프트웨어 기업들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민석 NHN 넥스트 학장은 “NHN 넥스트의 교육이 실제로 돌아간 건 막 1년이 지났을 뿐이지만 NHN 넥스트가 만들어낸 성과들에는 소프트웨어 인재를 찾고 있는 기업 담당자들이 눈 여겨 볼만한 부분들도 많이 있다”며 “취업을 선택한 NHN 넥스트 학생들이 다양한 기업에서 활동하면서 우리나라 소프트웨어 경쟁력을 높여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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