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총리는 이날 평양 4·25문화회관에서 열린 정권수립 66주년 기념 중앙보고대회에서 보고자로 나서 ‘자주 통일’ 실현을 위해 남북관계를 개선해야 한다며 이처럼 밝혔다.
그는 이어 “우리나라의 자주권을 존중하고 우리를 우호적으로 대하는 모든 나라들과의 친선협조관계를 확대·발전시키며 세계의 평화와 안전, 인류 공동의 번영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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