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한진해운, 벌크선 해외 억류 소식에 급락

  • 등록 2016-05-26 오전 9:38:35

    수정 2016-05-26 오전 9:38:35

[이데일리 유재희 기자] 한진해운의 벌크선이 용선료 연체로 해외에 억류됐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락세다.

26일 오전 9시36분 현재 한진해운(117930)은 전일대비 6.76%(115원) 내린 15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엿새째 하락세다.

해운업계에 따르면 한진해운의 8만2158DWT급 벌크선인 ‘한진패라딥(HANJIN PARADIP)’호가 지난 24일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억류됐다. 한진해운이 용선료를 한 달가량 지급하지 못하자 이 배 선주가 법원에 요청해 배를 억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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