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서울바이오시스, 코로나19 살균 효과에 이틀째 '上'

  • 등록 2020-04-03 오전 9:07:34

    수정 2020-04-03 오전 9:07:34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자체 발광다이오드(LED) 기술을 통해 코로나19 바이러스 살균 능력을 입증했다고 밝힌 서울바이오시스(092190)가 이틀째 상한가를 보이고 있다.

3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6분 현재 서울바이오시스는 전 거래일 대비 29.74%(2900원) 오른 1만2650원을 기록중이다. 이는 전날에 이어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한 것이다.

앞서 전날 서울바이오시스는 자회사인 미국 세티와 양산 중인 광반도체인 바이오레즈 기술을 적용했더니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불과 30초 만에 99.9% 살균되는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고려대 연구팀에 의뢰해 이뤄진 이번 실험은 바이오레즈 빛을 30초 비췄을 때 코로나19 바이러스가 99.9% 살균하는 것을 확인한 세계 최초의 실험”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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