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솔, 매출 성장 지속..실적대비 저평가-HMC

  • 등록 2011-01-05 오전 9:39:43

    수정 2011-01-05 오전 9:39:43

[이데일리 임성영 기자] HMC투자증권은 와이솔(122990)에 대해 실적에 비해 저평가상태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박시영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와이솔의 올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87.5% 증가한 1200억원, 영업이익은 38.5% 증가한 18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신규 매출처를 확보함에 따라 주력 제품의 매출 성장이 지속될 것이란 설명이다. 또 신제품 적용이 확대되고 있어 기존 매출처내 점유율도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여기에 생산캐파 증설 효과가 올해부터 본격화된다는 점도 추가성장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패키징 기반 기술을 활용한 고부가 모듈 사업의 확장과 팹 기반 기술을 활용한 파운드리사업, SAW-Bio사업 등이 신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박 연구원은 "와이솔의 밸류에이션 수준은 올해 예상EPS 대비 PER 5.5배 수준으로 향후 성장성을 고려한다면 접근이 유효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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