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경제시대 저작권 생태계는?

'2013 서울 국제 저작권 컨퍼런스'
26~27일 서울 인터콘티넨탈 코엑스서
  • 등록 2013-11-23 오후 5:11:04

    수정 2013-11-23 오후 5:11:04

[이데일리 양승준 기자] 저작권의 관점에서 창조경제를 고민한다. 더 나은 저작권 생태계를 위해 관련 제도의 국내외 입법 동향과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26~27일 서울 삼성동 인터콘티넨탈 코엑스 다이아몬드홀에서 ‘2013 서울 국제 저작권 컨퍼런스’를 연다. ‘창조경제 시대의 저작권 생태계’란 큰 주제 아래 ‘생태계 균형을 위한 입법동향 및 제도’·‘공유와 개방, 창조 경제사회를 말하다’·‘소프트웨어 경쟁력 강화의 핵심,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의 올바른 활용’ 등의 문제를 고민하는 자리다.

구체적으로 보면 이민화 카이스트 교수의 ‘저작권의 시각에서 본 로벌 시대와 창조경제’를 시작으로 요스트푸어트 암스테르담대학교 교수의 ‘저작권 제한, 그 산업적 가치’, 카를로 피아나 보기술 관련 변호사 모임(Array)리더의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득인가 실인가?‘ 등의 발제와 토론이 이뤄진다. 특히 올해는 해외저작권센터가 설치된 중국, 태국, 필리핀 등의 저작권 정책담당자들도 와 각국의 저작권 현안에 대해 의견을 공유한다. 2008년부터 시작된 ‘서울 국제 저작권 콘퍼런스‘는 그간 ’UCC 서비스와 저작권‘ ’고아저작물의 창조적 활용‘ 등을 논의해왔다. 이번 행사는 온라인 사전등록(http://www.koreacopyright.or.kr/)을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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