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나대다가 부메랑 맞은 방미"..허지웅에 이어 일침

  • 등록 2014-09-19 오전 9:37:59

    수정 2014-09-19 오후 2:53:33

[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동양대학교 교수이자 비평자 진중권이 허지웅에 이어 방미에 일침을 가했다.

진중권은 1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나대지 말라고 나대다가 부메랑을 맞은 방미 ㅠ.ㅠ”라는 글을 올려 허지웅의 주장에 동조했다.

방미에 일침 가한 진중권
앞서 허지웅은 지난 16일, 김부선을 비난한 방미를 향해 “부조리를 바로 잡겠다는 자에게 ‘정확하게 하라’도 아니고 그냥 ‘나대지 말라’ 훈수를 두는 사람들은 대게 바로 그 드센 사람들이 꼴사납게 자기 면 깎아가며 지켜준 권리를 당연하다는 듯 받아 챙기면서, 정작 그들을 꾸짖어 자신의 선비 됨을 강조하기 마련이다”며 일침을 가한 바 있다.

이는 방미가 자신이 살고 있는 아파트의 일부 가구가 몇 년간 난방비를 한 푼도 내지 않은 것을 폭로하다 폭행시비가 난 배우 김부선에 대해 “이 분이 좀 조용히 지냈으면 좋겠다. 억울함, 흥분되는 일, 알리고 싶은 일, 설치면서 드러내고 싶은 일들 할 줄 몰라서 안하는게 아니다”라며 비난하는 글을 게재해 시작됐다. 현재 방미의 글은 삭제된 상태다.

▶ 관련기사 ◀
☞ 이민정, 파리 귀국후 `친정집 行`..이병헌과 떨어져 홀로 지내
☞ `롤드컵` 조은정 아나운서, 여신 미모에 `스펙`까지.."신이 다주셨네~"
☞ 담뱃값 인상.."단지 세수 확대를 위한 것" 부정여론 커
☞ 직장인 55.9% "고용 불안감 느낀다"...`올해 구조조정 할것 같아` 불안감도↑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미모가 더 빛나
  • 빠빠 빨간맛~♬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 홈런 신기록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